카본코리아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, 활용하고, 영구히 저장하는 CCUS (Carbon capture-utilization-sequestration) 밸류체인 중에서 특히 탄소포집에 강점을 가진 기술기업입니다.

CCUS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서 재활용하거나 제거하는 일련의 과정입니다. 태양광, 풍력, 원자력 등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방법도 있지만, 화석연료를 불가피하게 사용할 수밖에 없다면, CCUS는 인류생존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. 이에 따라 UN산하 ‘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’ (IPCC)도 CCUS를 기후변화의 주요한 대응수단으로 추천하고 있습니다.

CCUS 과정 중 포집은 가장 비용이 많이 들어가는 과정입니다. 탄소포집비용은 배출가스 종류와 성분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지만, 카본코리아는 이 포집비용을 현재 기존의 상용화한 포집설비의 절반 이하로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.

카본코리아는 또한 유기성 폐기물의 가스화기술(Gasification)을 확보하여 기존의 소각로 및 열분해설비를 친환경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무공해 환경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

카본코리아는 환경분야에서 작지만 기술적으로 강한 강소기업을 지향하고 있으며, 지구온난화 대응에 동참한다는 자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.

특히 화석연료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우리 산업의 현실을 감안할 때 우리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친환경 솔루션 기업으로서 성장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.